해외 직구하는 법 - 직구 BIBLE #1


해외 직구하는 법 - 직구 BIBLE #1


세상 모든 곳에서 택배를 보내서 모든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시대.

적은 액수부터 크게는 수십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
늘어나고 있다.

하지만 아직도 큰 벽을 느끼고 도전해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"어렵지 않다!"
라고 말해주고 싶은 한사람이다.

준비물은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와 넉넉한 통장 잔고

간단하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눠서 설명하자면


1. From 해외구매처 To 한국 내 집 주소로 직접 배송을 받기

   (해외구매처 ~ 집)

2. 배송대행지를 이용해 거쳐서 물건 배송을 받기

   (해외구매처 ~ "배대지" ~ 한국)



1번 의 경우는 사실 간단한 영어능력이 있다면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.
영어가 조금 어렵게 다가오는 사람도 구글 번역을 누르면 쉽게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.
물론 딱딱한 직번역 한국어를 만나는건 어색함과 동시에 신뢰성이 급 떨어지긴하다.
예를 들자면 "돌 섬, 여드름 스튜디오 등등" 여러가지가 있다.
해외 샵에서부터 한국 내 집주소까지 직접배송을 신청해서 직접 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는 주문 뒤 도착만 기다리면 된다는 것.
사실 한국 내에서 국내 인터넷 쇼핑과 다를 것이 없다. 단 한가지 언어는 다르다.



2번 의 경우 배송대행지(배대지)를 거쳐서 배송을 받는 경우를 이야기하는데. 보통 이 과정을 습득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져서 해외 직구를 망설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.
보통 배대지를 이용하는 경우는 한국으로 직배송을 해주지 않는 해외샵을 이용하는 경우다.
그렇기 때문에

첫번째, 내가 구매 결제를 한다. 단 물건을 받는 주소는 배대지 주소를 입력.
두번째, 배대지에 물건이 도착하면 물건을 검수 확인 후 재포장. 그리고 한국으로 배송.
세번째, 통관 후 한국 집 으로 배송이 오는 것을 기다린다.

이 과정에서 배대지 업체마다, 배대지가 속한 국가사정에 따라서, 그날 비행기 운항에 따라서 차이점이 존재하고 각 업체마다 운영방식과 배송가격측정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일단은 크게 배대지의 개념을 먼저 이해하면 된다. 그리고 너무 쉽다.




주의 할 점 그리고 알아야 할 사실

-수입 통관 시 관세 범위

-FTA 해당국가와 해당제품 관세 면제가 가능하다는 사실

-배송방법과 배송사에 따라 크게 차이나는 배송기간

-결제 방법 (페이팔 or 카드 정보 입력)
  (Paypal 을 무조건 추천한다.)

-국내 혹은 해외 캐시백 사이트 경유 (개이득)

-오배송을 받았을때 분노와 환불,반품 절차의 까다로움  (업체마다 큰 차이가 있다.)

-Scam (사기 사이트!!) 를 조심해야함. 보통 터무니 없이 싼 가격과 무한대의 재고를 가짐.

등등등등...

이렇게 많은 사실이 있지만 사실!
한가지 위시리스트를 한번 구매해보며 익힌다면 별 일이 아닌 일이 된다.
그리고 순식간에 텅장이 된다.



앞으로

해외 직구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지식들을
하나하나 내가 아는 만큼 그리고 조금 더 공부해가며 글을 작성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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